[시사 할(喝)]세월호·삼풍百 판박이 …20년간 뭐했나
삼풍백화점 붕괴는 조직적 인재 삼풍과 세월호 참사원인 닮은꼴 대형시설 빈틈없는 점검 필요 【전국=뉴시스】김태겸 기자 = 20년 전 삼풍백화점이 붕괴했을 때 몸 위에 마네킹이 버티고 있는 덕분에 쏟아져내린 건물잔해에 깔리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한 생존자는 “주위에서 (건물 더미에) 깔린 사람들의 우는 소리와 신음이 계속 들렸는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점점 소리는 . .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