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업계획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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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마우나리조트 붕괴 얼마나 됐다고…너무 가슴 아파”

“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그저 아픔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29일 오전 8시께 부산시청 1층 세월호 침몰 참사 합동분향소에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 10여 명이 찾았다. 지난 2월 17일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참사 때 현장에 있었던 부산외대의 유럽미주대 및 인문사회대 학생들이었다. 검은 옷을 단정하게 차려 입은 학생들은 묵념을 위해 떨군 고개를 좀처럼 . . . Read more

[한겨레21] “똑같이 재연되고 있다”

“똑같다”는 말이 반복됐다. 한국 사회를 충격했던 재난의 유가족들은 예외 없이 말했다. “우리 때와 너무 똑같다.” 그들은 세월호 참사를 바라보며 자신들이 겪었던 일들이 ‘똑같이’ 반복되는 데 한탄하고 분노했다. 참사가 되풀이되고, 죽음이 되풀이되며, 슬픔이 되풀이되고, 의문도 되풀이됐다. 초기 구조의 난맥, 관리·감독 부실, 진상 규명 불신, 정부 약속 불이행…. 그들에게 재난은 지나간 과거가 . .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