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마우나리조트 붕괴 얼마나 됐다고…너무 가슴 아파” 15 Apr, 2015 미분류 0 Comments 0 “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그저 아픔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29일 오전 8시께 부산시청 1층 세월호 침몰 참사 합동분향소에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 10여 명이 찾았다. 지난 2월 17일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참사 때 현장에 있었던 부산외대의 유럽미주대 및 인문사회대 학생들이었다. 검은 옷을 단정하게 차려 입은 학생들은 묵념을 위해 떨군 고개를 좀처럼 . . . Read more